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룡 이전의 생명체 (문단 편집) == 고증 오류 == * 시대적 배경 관련 오류가 꽤나 심한 편으로 [[데본기]] 초기와 [[트라이아스기]] 초기에 속하는 시기들이 각각 [[실루리아기]] 말기와 [[페름기]] 말기로 나온다. * 작중에서 등장한 [[아노말로카리스]]는 이후 인노바티오카리스(''Innovatiocaris'')로 재분류되었다. * 이 다큐에 출연한 종이 더 이상 [[아노말로카리스]]가 아니기에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, 작중 해설의 언급과는 달리 아노말로카리스의 외골격은 머리 부분을 제외하곤 그리 단단하지 않았다. 또한 2009년에 나온 [[네이처(학술지)|네이처]] [[https://www.nature.com/news/2009/090807/full/news.2009.811.html#:~:text=Anomalocaris%2C%20a%20strange%20shrimp%2Dlike,shelled%20prey%20such%20as%20trilobites.&text=%22Everyone%20shows%20it%20grabbing%20trilobites%20and%20munching%20them.|기사]]에 의하면 단단한 생물은 먹을 수 없으며 자기 크기의 생물을 물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. * 또한 아노말로카리스의 크기가 실제보다 과장된 2m[* 실제론 부속지를 제외한 몸길이는 38cm가 최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.]로 나온데다가 지구상 최초의 초포식자이자 최초로 눈을 가졌다고 언급되는데, 이는 잘못된 묘사이다. * 극중 [[프테리고투스]]가 가장 거대한 절지동물로 나오는데, 이는 실제로 가장 거대한 절지동물인 [[야이켈롭테루스]]가 한때 프테리고투스의 일종으로 분류되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다. 문제는 다큐 방영 이전에 저 가설은 이미 잘못된 것으로 판명났다는 점이다. * [[브론토스코르피오]]는 집게발 엄지 하나만 육성층(육지애서 형성된 지층)에거 발견된지라, 생태에 대해 확실히 알 수 있는 바는 육지에서 살았다는 것 하나 뿐이다. 상상으로 만들어진 수중 생활 모습은 작위적인 셈.[* 다만 크기가 워낙 큰지라 고생물학자들에 의하면 물 속에 들어가서 탈피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. 그런데 이러면 또다른 오류가 생기는 것이 극중에선 육지에서 탈피한 개체가 나오기 때문이다.] * 또한 [[브론토스코르피오]]가 [[잉글랜드]]에 살았던 것처럼 표현된다. 지리적 관점에서 그렇게까지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, 굳이 따지자면 이 전갈의 화석은 [[웨일스]]에서만 발견되었다. 그 외에도 이들에겐 기억 능력이 없다고 설명하지만, 실제 절지동물들도 기억 능력은 가지고 있기에 정확한 묘사라고 하긴 힘들다. * [[케팔라스피스]] 이전의 악구류(턱있는 척추동물)가 발견되면서 케팔라스피스가 사지동물의 조상이 아님이 밝혀졌다. * [[히네리아]]가 너무 크게 나온다. 실제 몸길이는 작중 언급처럼 5미터가 아니었으며, 최대 몸길이는 4미터에 달한다. * [[스테타칸투스]]가 상어로 나오는데 확실히 예전에는 다림판 상어로 불렸지만 2016년 기준으로 이 녀석은 더 이상 상어가 아니라고 한다. 일종의 시대착오적 오류인 셈이다. 다만 이들이 실제론 바다에 살았던 것을 생각하면 강에 살던 것처럼 나온 부분의 경우 그냥 오류이다. * 석탄기 거미의 모습이 제작 당시 거미로 오인되었던 [[메가라크네]]의 모습을 참고해서 만들어졌는데, 메가라크네는 당시 기준으로도 작중 배경인 [[캔자스]]와 멀찍이 떨어져있을 뿐 아니라 바다로 가로막혀 있던 [[아르헨티나]]에서 살았다. '옛실젖거미'로 설정을 비꾸긴 했다만, 작중에 등장하는 수준으로 거대한 거미는 이제껏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다. * [[아르트로플레우라]] 입이 [[지네]]와 같은 모습이다. 아르트로플레우라는 분류상 지네가 아니라 원시[[노래기]]였으며 그와 비슷한 구기를 지녔던 걸로 추정된다. * 또한 극중 몸을 젖혀서 일으킬 수 있다고 나오는데 이것이 실제로 가능한지는 미지수이다.[* 다만 현대 노래기들은 [[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q=millipede+stand&client=ms-android-samsung-ss&nirf=centipede+stand&prmd=isvxn&sxsrf=AOaemvKcPwHAQjupl_q1vE0_ShqPXDnsUg:1630732373874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2ahUKEwii4fi-x-TyAhUP1GEKHQUIChAQ_AUoAXoECAIQAQ&biw=384&bih=723#imgrc=7G5bQ1wf60gBeM|이런 자세]]를 할 수 있기는 하다.] * [[메가네우라]]의 얼굴 모양이 화석과 다르다. 현생 [[잠자리]]와 더 가깝게 나왔다. * [[프로테로기리누스]]와 [[세이무리아]]는 양서류보단 파충형류에 더 가깝다고 밝혀졌다. * [[페트롤라코사우루스]]가 [[에다포사우루스]]로 진화하는데 페트롤라코사우루스는 [[석형류]]로 [[단궁류]]인 [[에다포사우루스]]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. 차라리 [[아르카이오티리스]]가 와야했다. * 북아메리카에 서식했던 에다포사우루스가 독일에서 나온다. 디메트로돈과 세이무리아는 각각 테우토니스종(D. teutonis)과 산주아넨시스종(S. sanjuanensis)의 화석이 작중 배경인 독일의 브로마커 지층에서 발견된 바 있지만, 여기서 에다포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사례는 아직 없다.[* 사실 근처 작센 주에서 에다포사우루스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크레드네리종의 화석이 발견된 적은 있지만 해당 학명의 유효성은 불명확한 상태다.] * 디메트로돈이 알을 낳는 묘사 자체가 고증 오류라고 할 만한 무리한 연출은 아니지만, 이들이 단단한 껍데기가 있는 알을 낳았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다. 또한 [[디메트로돈]]의 새끼가 태어날 때부터 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[[스페나코돈]]과의 단궁류는 새끼 때는 돛이 없고 성장하면서 자라난다. 그 외에도 그 돛이 뼈를 다 덮었을지는 미지수이다. * [[에다포사우루스]]와 [[디메트로돈]]의 비늘은 도마뱀보단 악어의 비늘에 더 가까운 형태일 것이다. 또한 이들이 털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, 이 부분에 관해선 아직 확실치는 않다. * 극중에는 페름기 후기는 2억 5천만년 전으로 나왔지만 실제 [[페름기]]의 종말은 약 2억 5천 2백만 년 전이었다. * [[리네수쿠스]][* 다만 여기 나온 종은 한때 리네수쿠스에 속하는 걸로 추정 되었으며 실제 러시아에 살긴 했다. 그러나 이 종은 현재 다른 속에 속한다. 다시 말해 고증 오류가 무려 한 동물에 2가지나 된다는 것이다.], [[디익토돈]]과 [[이노스트란케비아]]는 생존 장소가 서로 달랐다. 전자 둘은 남아프리카, 후자는 러시아다. * [[디익토돈]]이 [[리스트로사우루스]]로 진화한 걸로 나오지만 이미 [[페름기]] 후기에 몇 종의 리스트로사우루스가 살고 있었으며 디익토돈은 [[페름기 대멸종]]에 멸종해버린 고생물이다. * [[에우캄베르시아]]는 실제론 '''[[페름기 대멸종]]이 일어나기 이전에 멸종'''했지만 어째서인지 극중에선 '''트라이아스기 초기 부분에 나온다'''. * [[에우파르케리아]]가 공룡의 조상으로 나오지만 직접적인 조상은 아니다. * 극중 등장하는 [[프로테로수쿠스]]가 '''카스마토사우루스'''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이는 한때 둘을 다른 동물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. 현재 카스마토사우루스는 프로테로수쿠스의 일종으로 흡수되었다. [[분류:Walking with...]][[분류:케네스 브래너]][[분류:고생대 생물/창작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